[헤럴드경제] 인천 남성 육아 휴직자가 지난해보다 50%이상 늘었다.
15일 중부지방고용노동청에 따르면 1~10월 인천지역 남성 육아 휴직자는 132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 84명보다 57% 늘어났다.
남성과 여성을 합친 전체 육아 휴직자는 이 기간 2890명에서 3136명으로 8.5% 늘었다.
중부고용노동청은 지난달부터 ‘아빠의 달 육아휴직 급여 제도’가 새롭게 시행돼 남성 육아 휴직자가 증가 한 것으로 보고 있다.
아빠의 달 육아휴직 급여 제도는 엄마에 이어 아빠가 육아휴직을 사용할 경우 1개월 급여로 통상임금의 100%(최대 150만원)를 지급하는 제도다.
종전에는 통상임금의 40%(최대 100만원)를 육아휴직 급여로 지급해 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