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중이용시설 화재 등 복합재난 가정 대응능력 강화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2021년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행정안전부 주관)’ 서울시 점검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5년 연속 수상이다. 사진은 지난달 4일 동대문구 재난안전대책본부 실무반과 동대문소방서, 동대문경찰서 등 8개 유관기관은 다중이용시설(경동시장) 대형화재 발생을 가정한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 토론을 실시하는 모습. [동대문구 제공]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2021년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행정안전부 주관)’ 서울시 점검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5년 연속 수상이다. 사진은 지난달 4일 동대문구 재난안전대책본부 실무반과 동대문소방서, 동대문경찰서 등 8개 유관기관은 다중이용시설(경동시장) 대형화재 발생을 가정한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 토론을 실시하는 모습. [동대문구 제공]

[헤럴드경제=박세환 기자]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2021년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행정안전부 주관)’ 서울시 점검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2017년 이후 5년 연속 수상이다.

행정안전부는 재난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피와 적절한 상황대처를 통해 주민의 생명을 지키고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매년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 상황 악화로 현장훈련은 미실시하고 토론위주의 훈련을 진행했다.

구는 지난 달 4일 동대문구 재난안전대책본부 실무반과 동대문소방서, 동대문경찰서 등 8개 유관기관과 함께 다중이용시설(경동시장) 대형화재 발생을 가정한 토론훈련을 실시했다. 전통시장이라는 장소적 특성을 반영해 화재발생 시 각 기관의 역할을 점검하고, 다양한 상황에 맞춰 재난 대응력 강화를 위해 개선방안을 도출하는 등 성공적인 훈련을 실시했다. 또 훈련기간 동안 생활 속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구민에게 재난 상황 발생 시 행동요령에 대해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

구는 2017년부터 2021년까지 계속해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우수기관에 선정돼 전국적으로 호평을 받은 복지분야의 보듬누리 사업에 이어 안전분야에서의 위상도 높이고 있다.​

유덕열 구청장은 “5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된 것은 모든 관계자들이 합심해 노력한 결과이다. 평가 결과를 토대로 부족한 부분은 개선하고 뛰어난 부분은 그 역량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구민이 살기 좋고 행복한 안전도시를 더욱 공고히 구축하기 위해 안전관리 정책 추진에 계속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greg@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