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도현정 기자]소녀들의 감성을 담은 공주 인형으로만 보였던 ‘바비’가 파격적으로 변신한 모습을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인 와디즈에서 선보인다. 소녀들에게는 새로운 꿈을 불어넣어주고, 성인 수집가들의 취향까지 노린 전략이다.
완구기업 손오공(대표 김종완)은 길거리 패션과 펑키 스타일을 살린 다양한 분위기의 ‘엑스트라 바비’(사진) 시리즈를 와디즈에서 선보인다.
엑스트라 바비는 총 다섯 종류로, 각 멤버 별 맞춤으로 반려동물이 함께 구성됐다. 멤버 중 ‘옐로우 비니’는 반짝이는 파스텔톤의 헤어스타일이 돋보인다. ‘샤인 브라이트’는 애슬레저룩과 무지개 색상의 털 코트로 화려한 모습을 강조했다. ‘스케이터’는 스케이터를 타는 활동적인 모습을 강조했고, ‘레인보우 헤어’는 독특한 패션과 액세서리로 펑키 분위기를 냈다는게 회사의 설명이다. 손오공은 11개의 세분화된 구체 관절로 원하는 동작을 자유롭게 구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엑스트라 바비 5종에 대한 펀딩은 오는 31일까지 와디즈에서 진행된다. 손오공 바비 브랜드 담당자는 “이번 펀딩은 가격에서의 장점과 함께 국내에 처음 선보이는 엑스트라 바비를 누구보다 먼저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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