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폴링 인 러브 용산 공연 포스터. [용산구 제공]
2021 폴링 인 러브 용산 공연 포스터. [용산구 제공]

[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오케스트라와 국악, 가요 협연 공연 ‘폴링 인 러브 용산’ 공연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공연은 15일 오후 7시 용산아트홀 대극장 미르에서 열린다. 공연은 오케스트라 클래식과 초청 가수와의 협연으로 무대를 구성했다. 모스틀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가수 박재란·쟈니리, 국악인 정신예, 클라리넷 김범순 등이 무대에 오른다.

용산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는 예술인과 지역 상권을 살리고,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라고 공연 개최 이유를 설명했다.

공연 시간은 2시간이다. 태평가, 판소리 다섯마당, 거위의 꿈 등 국악과 가요 다양한 장르를 아우른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관람객을 100명으로 제한하고 좌석 간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될 예정이다. 관람료는 무료다.

이번 공연은 서울문화재단 공연장-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의 일환이다. 예술단체가 안정적 환경에서 창작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구민을 위로하고 어려움을 겪는 문화예술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공연을 마련했다”며 “손쉽게 다양한 공연을 접해 문화적 감수성을 높일 수 있도록 구가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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