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세계에서 4번째로 큰 블루 사파이어가 약 190억 원의 고가에 낙찰됐다.

17일 포브스 등 외신에 따르면 ‘블루 벨 오브 아시아’가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크리스티 경매에서 약 1730만달러(약 190억원)에 팔렸다. 경매를 주관한 회사는 사파이어 경매 낙찰로는 세계 기록이라고 밝혔다. 392.52캐럿의 블루 사파이어는 영국 자동차 회사 모리스 모터스 창업자인 너필드가 지난 1937년 엘리자베스 여왕 대관식 때 여왕의 어머니에게 선물하기 위해 구매했던 것. 하지만 당시 실제 선물을 하진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크리스티는 30개국에서 600명이 넘는 사람들이 이번 경매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392캐럿 블루 사파이어 뉴스를 접한 누리꾼들은 “392캐럿 블루 사파이어, 엄청난 가격이네”, “392캐럿 블루 사파이어, 낙찰받은 사람 재력이 어느 정도길래”, “392캐럿 블루 사파이어, 사파이어 낙찰가로 최고가라니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