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미디어타워, 온라인 가상전시관
문화재재단, 코트라, 한국관광공사 등 나서
도한놀이,오징어게임,BTS댄스로 대세 장악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한국문화재재단,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는 현재 두바이에서 진행중인 엑스포 한국관의 주제영상을 국내에서도 볼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었다고 22일 밝혔다. 3개 기관의 협업을 통해 두바이엑스포 한국관 주제 영상 ‘저니 오브 원더(Journey of wonder)’가 인천공항의 미디어타워를 통해 상영되고 있다.
영상은 우리 문화유산을 활용하여 한국의 현대적 모습과 신기술을 버티컬 시네마 영상으로 구현했으며, 세로 23m에 달하는 압도적인 크기의 대형 스크린으로 볼 수 있다.
이외 온라인에서도 가상전시관(코리아 파빌리온 2020 버추얼투어)을 통해 두바이엑스포 한국관을 둘러볼 수 있다. 360도 VR 기술을 접목해 현장 동선 그대로 한국관을 구경하고 미디어아트를 관람할 수 있다.
한국문화재재단은 문화재청과 함께 하는 ‘문화유산 방문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 10월 1일부터 2020 두바이엑스포에 참가하고 있다. ‘한국의 문화유산’이라는 이름으로 미디어아트 및 문화유산 전시, 홍보 부스 운영을 한다.
두바이 현지 한국관은 개관 한 달여 만에 20여만 명이 방문했으며, 내년 3월 31일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여기에 더해 방탄소년단 댄스 플래시몹이 곳곳에서 펼쳐지고 한국관광공사 등이 한국관 인근에 중동인의 도한놀이, 오징어게임 체험장 등을 만들어 큰 주목을 받는 등 문화관광경제 분야 민관이 다채로운 한국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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