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완주에 개발, 평가, 테스트 설비까지 구축
미래 수소모빌리티용 신제품 연구개발 가속화 전망
[헤럴드경제 도현정 기자]일진그룹의 친환경 수소연료저장 솔루션 계열사인 일진하이솔루스(대표 안홍상)가 전북 완주에 최첨단 수소기술 R&D(연구개발) 센터를 설립한다.
일진하이솔루스는 지난 11일 전북 완주군 완주테크노밸리 제2일반산업단지에서 R&D센터 착공식을 열었다. 이날 착공식에는 안홍상 대표 외에 신원식 전라북도 정무부지사 등이 참석했다.
R&D센터는 1만2249㎡ 대지에 연면적 6944㎡, 지상 3층 규모로 지어진다. 연구동과 개발동, 평가동, 시험동으로 구성돼 수소연료 저장 솔루션의 개발부터 평가, 시험운영까지 전 과정을 담당하게 된다. 오는 2022년 5월 준공이 목표다.
일진하이솔루스는 R&D센터에서 기존 승용차, 상용차 수소저장시스템 성능 향상 연구와 함께 대형 상용, 튜브트레일러, 선박, 철도, 도심형항공기 등 미래 수소모빌리티용 신제품 연구개발을 진행할 예정이다. 수소저장시스템에 대한 국제 안전 인증이 강화되는 추세에 맞춰 인증 테스트 시스템을 자체 구축해, 제품 경쟁력을 향상시킨다는 계획이다.
안홍상 일진하이솔루스 대표는 “R&D센터 신축을 통해 체계적인 연구기반시설을 구축하고 제품 경쟁력을 강화해 기술 최상위 업체로서의 위치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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