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A 인증 주행거리 확인

580 4MATIC은 547㎞ 달려

국내 주행거리도 유사할 듯

메르세데스-벤츠 더뉴 EQS[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제공]
메르세데스-벤츠 더뉴 EQS[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제공]

[헤럴드경제 원호연 기자]메르세데스-벤츠의 전동화 전략의 핵심인 EQS의 1회 충전 당 주행거리가 560㎞를 넘는 것으로 확인됐다.

5일(현지시간) 인사이드이브이닷컴에 따르면 최근 미국 환경보호국(EPA) 홈페이지에 메르세데스-벤츠 EQS 450+의 1회 충전 당 주행거리가 350마일(563㎞)로 인증됐다. EQS 580 4MATIC 모델의 경우 340마일(547㎞)를 달릴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PA 인증 주행거리는 유럽의 WLTP 기준에 비해 보다 엄격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따라서 국내 인증 주행거리도 유사한 수준을 나타낼 것으로 기대된다.

EQS 580 4MATIC은 450+ 모델에 비해 전륜 쪽에 하나의 모터가 추가된 모델이다. 두 모델 모두 107.8㎾h의 배터리를 탑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사이드이브이닷컴은 "EQS 450+의 주행거리는 기대보다는 낮은 편이지만 메르세데스-벤츠의 자체 테스트에서는 좀더 나은 효율을 보여준 바 있다"면서 "전체적으로는 좋은 효율성"이라고 평가했다.

EQS 580 4MATIC에 대해서는 "테스트 차량이 21인치임을 감안하면 450+와의 차이가 크지 않다"면서 "전륜구동만으로 3% 차이가 난다는 점을 감안하면 다소 불확실한 결과"라고 평가했다.

EQA 450+는 245㎾의 마력과 568Nm의 토크를 발휘한다. 580 4MATIC은 385㎾ 마력에 855Nm의 토크를 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향후 560㎾의 마력을 가진 퍼포먼스 모델이 출시될 예정이다.

최대 200㎾의 속도로 충전할 수 있으며 10%에서 80%까지 충전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31분이다.


why37@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