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서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는 2일 세곡동(헌릉로618길 7)에 ‘세곡어린이실내놀이터’를 개장했다.
도곡동 ‘미미위클린놀이터’에 이어 두 번째로 문을 연 실내놀이터로, 459.05㎡ 면적에 트램펄린·집라인·암벽오르기·조합놀이대 등 놀이시설과 부모를 위한 휴식·커뮤니티 공간을 갖췄다. 안전을 관리하는 보육교사 자격보유자 등 직원 6명이 배치된다.
매일 2시간씩 3회 운영되며, 보호자를 동반한 취학 전 아동이 이용할 수 있다. 회당 이용료는 1천원이다. 강남구청 홈페이지에서 예약할 수 있다.
이번 실내놀이터 개장은 관내에서 가장 많은 아동과 어린이집이 있는 세곡동의 여건을 반영한 것으로, 구는 서울시에서 공공형 실내놀이터 2개소를 운영하는 첫 번째 자치구가 됐다. 현재 내년 1월 개장을 목표로 개포8단지 기부채납시설에도 실내놀이터를 조성 중이다.
정순균 구청장은 “안심하고 아이를 키울 수 있는 ‘함께 행복한 보육도시 강남’을 완성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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