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창출·판매채널 활성화등 평가
[헤럴드경제=이진용 기자] 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관내 ‘목화송이 협동조합’이 친환경 제품을 만들고 지역 일자리창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로부터 ‘모두애 마을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도봉구 ‘목화송이 협동조합’은 ▷친환경 바느질제품 제작 및 취약계층 후원‧기부활동 ▷지역 일자리창출을 위한 마을주민과 취약계층 최우선 채용 ▷지역 내 사회적경제 유통매장을 활용한 판매채널 활성화 등 마을기업 가치 실현을 위한 노력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도봉구는 ‘목화송이 협동조합’이 ‘모두애 마을기업’에 최종 선정될 수 있도록 사업계획서 수립, PPT발표 등 심사 대비에 함께 노력해왔으며, 이번 선정에 따라 향후 ‘목화송이 협동조합’은 홍보·마케팅과 판로 확보 등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사업비 1억 원을 지원받게 된다.
한편 ‘목화송이 협동조합’은 일회용품을 줄일 수 있는 가방, 앞치마, 생활소품, 위생용품 등 친환경 바느질제품을 생산하는 지역장년층여성 사회적기업으로, ▷2006년 한 살림워커즈로 시작하여 ▷2011년 행정안전부형 마을기업 신규지정 ▷2013년 협동조합 전환 ▷2017년 고용노동부 사회적기업 인증 ▷2018년 서울시 사회적경제 우수기업 인증 등 도봉구 내 대표 마을기업 및 사회적기업으로서 활발히 활동하며 지역사회에 공헌해오고 있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도봉구는 앞으로도 목화송이 협동조합을 비롯하여 지역에 뿌리를 둔 마을기업들이 체계적으로 생장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고, 전국 간판 마을기업으로서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육성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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