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8일 오전 코스피가 소폭 하락하며 약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3.57포인트(0.11%) 하락한 3183.85이다.

지수는 8.68포인트(0.27%) 내린 3178.74에 출발해 약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개인이 522억원을 순매수 중인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65억원과 428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에는 삼성전자(0.13%), SK하이닉스(0.48%) 등 반도체 대형주가 소폭 상승한 반면, 여당 내 플랫폼 기업에 대한 규제 논의가 일면서 NAVER(-2.92%), 카카오(-3.90%)가 하락폭을 키웠다.

그밖에 기아(2.21%), 카카오뱅크(2.47%)가 2%대 올랐고, 크래프톤도 3.01% 상승 중이다.

업종별로는 은행(1.92%), 통신업(0.82%), 보험(0.75%)이 강세고, 서비스업(-1.54%), 의료정밀(-1.48%), 의약품(-1.31%)이 약세다.

같은 시간 코스닥지수는 7.02포인트(0.67%) 내린 1047.41이다.

지수는 0.97포인트(0.09%) 내린 1053.46에 출발했다.

개인이 1430억원을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908억원, 452억원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셀트리온헬스케어(-1.88%), 에이치엘비(-4.14%), 셀트리온제약(-1.74%)가 하락하는 등 시총 상위 종목 대부분이 약세인 가운데, 펄어비스(1.43%), LX세미콘(3.75%) 등이 강세다.

지난 6일(현지시간) 노동절로 휴장했던 뉴욕증시는 7일 혼조세로 마감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76% 하락했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0.34% 떨어졌다. 나스닥지수는 0.07% 오르며 다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원/달러 환율은 서울 외환시장에서 전일 대비 5.2원 오른 1163.0원에 개장해 1160원대에서 횡보하고 있다.

밤사이 미국 국채 금리가 상승세를 나타내는 등 다시 달러 강세를 전망하는 신호가 나와 환율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다.

8일 코스피 지수는 8.68포인트(0.27%) 내린 3178.74에 출발해 약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연합]
8일 코스피 지수는 8.68포인트(0.27%) 내린 3178.74에 출발해 약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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