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쿠팡·교통안전공단 ‘맞손’
800여대 ‘안전속도 5030’ 준수
서울시는 쿠팡, 한국교통안전공단과 공동으로 ‘교통사고 제로 서울을 위한 교통안전 공동대책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교통안전 캠페인을 벌인다고 3일 밝혔다.
캠페인 내용은 서울시내를 운행하는 배달화물차(쿠팡카) 800여대에 도로최고제한속도 준수(안전속도 5030, 속도에서 안전으로)와 보행자 보호 메시지(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를 부착·운행한다.
이번 업무협약은 인터넷 전자상거래 발달과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배달물동량 증가에 따른 화물차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교통안전관리체계를 개선하고자 추진됐다.
시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앞으로 쿠팡과 배달사원 교통안전 교육 강화, 교통안전문화 확산 공동캠페인 등 교통안전 대책을 협력 추진한다.
이번 협약에 참여하지 않은 다른 택배, 배달사와도 교통안전 캠페인 참여를 확대할 계획이다. 한지숙 기자
jshan@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