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까지 지원접수…17일 선발

내년 2월 공식 선거기간 시작시 투입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경찰청의 모습. [헤럴드경제DB]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경찰청의 모습. [헤럴드경제DB]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 경찰청이 대통령선거 후보자들을 경호할 요원 150명을 선발한다고 3일 밝혔다.

경찰청은 2일부터 8일까지 모집 공고를 한 뒤 9일 서류심사, 10일 체력검정, 13~15일 면접을 거쳐 17일 선발한다.

150명의 계급은 경정 5명, 경감 18명, 경위 이하 127명이다. 주요 정당은 경정, 기타 정당은 경감이나 경위가 경호대장을 맡는다.

전국 시·도 경찰청 소속으로 경찰 경력이 3년 이상이면 지원할 수 있다. 경호 전문 경력이나 수도권 거주자, 무도 유단자는 우대한다.

경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한 경찰관만 뽑기로 했다.

선발된 요원은 내년 2월 13~14일 후보자 등록 후 15일 공식 선거기간이 시작하면 투입된다. 그 전이라도 각 정당 후보자가 결정된 뒤 정당이 요청하면 협의를 거쳐 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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