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안동)=김병진 기자]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성공 건설에 여야 국회의원, 국방부, 국토교통부 등이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
31일 대구시와 경북도에 따르면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여·야·정 협의체는 전날 국회에서 첫 회의를 열고 그동안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앞으로 활동 방향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여야 국회의원 5명, 국방부와 국토교통부 차관, 대구시장과 경북지사, 전문가 등이 참석했으며 협의체 위원장에는 조응천 의원, 간사에는 김상훈 의원을 각각 선임했다.
대구시는 통합신공항 기본계획 수립용역, 국토교통부는 대구 공항 민간공항 이전 사전타당성 검토 연구용역 추진 상황을 설명했다.
경북도는 신공항 연계 광역교통 건설계획과 관련해 대구경북선(서대구~신공항~의성) 광역철도 건설비와 손실운영비에 국비 지원 확대를 건의했다.
또 중앙고속도로(읍내 분기점~의성 IC) 6차로 확장 등 신공항 관련 6개 사업에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를 요청했다.
이철우 경북지사는 “이번 회의는 신공항의 신속한 추진에 모두 함께 한다는데 의의가 있다”며 “대구경북 재도약의 기회가 될 명품 신공항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앞으로 여·야·정 협의체를 내실 있게 운영해 문제점 등을 사전 조율(협의)해 나간다면 신공항 건설이 안정적으로 추진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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