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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우영 기자] 서울 금천구청 공무원들이 술을 먹은 뒤 여직원을 불러내 성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30일 서울 금천경찰서에 따르면 금천구청 직원 2명을 여직원을 성추행한 혐의(특수준강제추행)로 구속 송치했다.

범행 당시 사건 현장에 있었던 또 다른 직원 1명도 이들의 범행을 방조한 혐의로 함께 구속 송치됐다. 피의자들은 피해 여성보다 상급자인 것으로 알려졌다.

금천구는 경찰이 고소장을 접수한 뒤 통보한 지난달 2일에야 범행을 인지하고 이들 3명을 직위해제했다.


kwy@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