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한국체대가 제5회 K리그컵 여자대학클럽 축구대회 챔피언에 올랐다.

한국체대는 9일 경기도 가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서울대와의 대회 결승전에서 혼자서 2골을 터트린 고은서의 활약을 앞세워 2-0으로 승리하고 우승의 기쁨을 맛봤다.

이번 우승으로 한국체대는 트로피와 함께 200만원 상당의 아디다스 상품, 준오헤어 상품권을 부상으로 받았다. 준우승한 서울대에는 트로피와 100만원 상당의 상품, 준오헤어 상품권을 줬다.

대회 최우수선수상은 한국체대의 임아현이 차지했고, 득점상과 우수선수상은 6경기에서 5골을 기록한 서울대의 김민숙에게 돌아갔다.

이화여대와 인하대는 공동 3위에 올랐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K리그컵 여자대학 클럽축구대회’는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가평군, 가평군 시설관리공단이 후원하고 한국프로축구연맹과 숙명여자대학교가 공동 주관했으며 18개 대학교 320명의 순수 아마추어 축구 동아리 선수들이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