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노 [크레디아 제공]
존 노 [크레디아 제공]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팬텀싱어3’를 통해 사랑받은 크로스오버 그룹 라비던스 멤버 존 노가 첫 앨범 발매 기념 리사이틀을 연다.

소속사 크레디아는 테너 존 노가 다음 달 19일 오후 5시 서초구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리사이틀을 가진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같은 달 7일 발매되는 존 노의 앨범 ‘더 클래식 앨범(The CLASSIC Album)-NSQG’ 발매를 맞아 수록곡을 중심으로 꾸민다. 앨범명 ‘NSQG’는 ‘고귀하며 간단하고, 고요하며 웅장한’(Noble Simplicity & Quiet Grandeur)이란 뜻이다. 앨범에는 바로크 시대 오페라 아리아부터 현대 가곡까지 총 9곡이 담긴다.

공연의 1부에선 헨델의 오라토리오, 모차르트와 도니제티 오페라 아리아 등의 레퍼토리를 선보일 계획이다. 바리톤 김주택과 선보일 도니제티의 오페라 ‘사랑의 묘약’의 아리아들은 아름다운 남성 이중창의 매력적인 하모니를 보여준다. 2부에선 프란체스코 파올로 토스티,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여러 가곡들로 테너 존 노만의 섬세하고 정제된 음악성을 보여준다. 특히 한국인 작곡가 이수인과 김효근의 가곡을 통해 아름다운 한국 가곡의 깊이도 들려준다. 연주는 이병욱이 지휘하는 디토 오케스트라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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