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이전 부지 결정 1년을 맞아 사업 추진과정 전반을 담은 백서가 나왔다.
27일 대구시에 따르면 시는 대구 군공항(K-2) 이전 배경, 이전부지 선정까지 과정, 사업 추진 중 갈등 해결 과정, 앞으로 계획 등 4개 장으로 구성한 백서를 발간했다.
이 백서에는 2013년 ‘군 공항 이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 이후 대구 민·군공항 동시 이전을 위한 7년여 기간 활동을 담았다.
대구시는 소음과 고도제한 피해를 겪는 동부권 시민 불편 해소와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민간공항인 대구국제공항과 K-2 군공항 동시 이전을 추진해 왔다.
국방부는 지난해 8월 우여곡절 끝에 경북 군위 소보면과 의성 비안면 일원을 통합신공항 부지로 결정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앞으로 국방부와 합의각서 체결, 민간사업자 선정 등 험난한 과정들이 남아있지만 시·도민과 함께 사업을 반드시 성공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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