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Valley = 안다정 기자]금천구(구청장 차성수)가11월 11일(화) 오전9시 흥일초등학교 운동장에서 흥일초등학교 전교생이 학년별로 돌아가며 직접 배추에 양념을 버무리는 김장체험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를 배울 수 있으며 담근 김치는 겨울철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할 계획이다.흥일초등학교는 2013년 금천구 최초로 스쿨팜으로 지정되어 학교 옥상에 옥상 텃밭을 조성한 바 있으며, 전교생에게 개인화분 및 학급별 공동 상자텃밭을 제공하여 씨앗을 뿌리고 모종 심기를 하는 등 생태텃밭 가꾸기 수업을 실시하고 있다.삭막하던 옥상이 점점 식물의 푸르름으로 변화됨에 따라, 식물을 함께 가꾸고 돌보며 학생들도 친구들과도 더욱 사이 좋게 지내고 마음이 여유로워지는 등 정서적으로 안정된 변화를 보여왔다. 이에 흥일초등학교는 스쿨팜 프로그램의 교육적 효과를 인정하고 도시속 농촌체험으로 전교생이 텃밭조성에 참여하도록 하고 있다.흥일초 학생은 “정성껏 가꾼 배추로 김장김치를 담근다니 기대가 된다”며 “친구들과 맛있게 김장김치를 담가 어려운 이웃들이 맛있게 드시도록 전달해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마을공동체담당관(2627-1885~7)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