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세진 기자] 인터파크 주가가 4일 오전 8% 안팎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중국 1위 여행사 트립닷컴(씨트립)이 인수전에 참여할 수 있다는 소식에 주가가 급등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인터파크는 오전 10시1분 기준 전날보다 780원(8.51%) 오른 9950원을 가리키고 있다. 장 초반 한때 13.96%까지 올라 1만450원을 찍기도 했다.
앞서 인터파크 최대주주인 이기형 회장과 매각주관사인 NH투자증권은 잠재 후보들과 비밀유지계약(NDA)을 체결하고, 투자설명서를 배포한 것으로 알려졌다. 매각 대상은 이 회장이 보유한 인터파크 지분 28% 가량이다.
현재까지 7곳 내외의 회사가 투자설명서를 받아가며 인수 의사를 내비친 가운데, 이 중 트립닷컴과 야놀자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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