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청사 전경]
[군위군청사 전경]

[헤럴드경제(군위)=김병진 기자]경북 군위군은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군청 구내식당의 운영을 중단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식당 및 상가 주민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한 것이다.

앞서 군은 지난달 21일 군청 직장금고 이사회를 열고 구내식당 운영 중단건을 논의했다.

군청 구내식당은 그동안 하루 평균 200명의 직원이 이용했으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매주 목요일을 구내식당 휴무일로 지정·운영해 왔다.

군은 식당 이용객 급증에 따른 수기명부 작성의 불편 해소와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500여곳 식당에 안심콜을 지원할 예정이다.

군위군 관계자는 "직원이 점심시간에 외부 식당을 이용하면 연간 8억원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기대된다"며 "유관기관도 적극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kbj7653@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