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93명 발생
동래구 목욕탕 관련 총 확진자 120명
[헤럴드경제(부산)=윤정희 기자] 3일 오전 부산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90명, 전날 오후 3명을 포함해 9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전체 확진자 중 해외입국자 3명, 접촉자 68명, 감염원조사중 22명이다.
접촉자 68명은 가족 31명, 지인 18명, 직장동료 12명이며, 다중이용시설 접촉자는 학원 2명, 카페 2명, 식당 1명, 목욕장 1명, 미용실 1명이다.
신규 집단 감염사례는 중구 소재 콜센터에서 직원 1명이 전날 타 시도에서 확진되어 직원 145명을 조사한 결과 이날 동료 7명이 확진됐다. 해당 사업장은 밀집도가 높아 감염전파에 취약한 환경으로 파악됐으며 추가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
기존 집단 감염사례 중 사하구 금융시설에서 이날 직원 2명이 확진되어 지금까지 확진자는 직원 8명, 접촉자 2명이다.
동래구 목욕장은 이날 가족 접촉자 5명과 격리 중인 이용자 1명이 확진되어 지금까지 확진자는 이용자 78명, 직원 1명, 관련 접촉자 40명이다.
북구 학원에서 가족 접촉자 3명이 격리중 확진되어 지금까지 확진자는 원생 17명, 직원 3명, 접촉자 11명이다.
현재 부산지역 위중증 환자 18명으로 이중 1차접종자 4명, 2차까지 완료한 위중증 환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예방접종 진행상황은 2일 오후 9시 기준 예방접종 인원은 1차 접종 3만1734명으로 총 138만5463명이며, 이중 2688명이 접종을 완료해 총 48만366명이 접종을 완료했다.
부산시 전체 인구의 41.3%가 1차 접종을 했으며, 14.3%가 접종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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