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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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서울시가 14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454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4일 밝혔다.

같은 시간대로 비교해 전날(13일) 563명보다 109명 적고, 지난주 수요일(7일) 489명보다는 35명 줄었다.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해 말과 올해 초 3차 대유행 이후 한때 100명대로 줄었다. 그러다 4월부터 200명대, 6월 말부터 300명대로 늘었다.

이달 6일부터 폭증해 13일까지 하루 평균 514명을 기록했다. 13일의 638명은 지난해 초 코로나19 국내 발생 이후 역대 하루 최다 기록이다.

하루 검사 인원이 12일 7만8218명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데 이어 13일도 7만5893명으로 역대 세 번째로 많아 방역 당국을 긴장시켰으나, 14일은 18시간 집계치로 미뤄보면 하루 600명 선에 이르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오후 6시 기준 신규 확진자 454명 중 해외 유입은 2명, 국내 감염은 452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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