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케이티 앱, KT샵 새 단장

-간단한 터치로 혜택 한 눈에…요금 납부, 영화 예매 등도 가능

-KT샵 주문 프로세스 개편…주문시간 40% 단축

KT 모델이 KT 온라인 채널 개편을 소개하고 있다. [KT 제공]
KT 모델이 KT 온라인 채널 개편을 소개하고 있다. [KT 제공]

KT는 자사의 온라인 채널인 마이 케이티 애플리케이션(앱)과 KT 닷컴을 포함한 공식 온라인몰 ‘KT샵’을 새 단장한다고 12일 밝혔다. KT의 온라인 채널은 매월 평균 1350만 명의 고객들이 이용하고 있다.

우선, 새로운 마이 케이티 앱은 마이, 홈, 혜택을 중심으로 화면을 구성했다. 앱 내 어느 페이지에서나 간단한 터치로 쉽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게 개선했다.

홈 화면 하단의 스위치 바에서 ‘마이’를 터치하면 가족 결합 정보를 비롯한 이용자 본인과 관련된 통신 서비스 이용 정보를 상세하고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혜택’을 터치하면 이용자의 연령이나 멤버십 현황, 서비스 가입 내역 등 고객 데이터를 기반으로 맞춤형 혜택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또 KT 멤버십, Y 박스 등 주요 KT 앱의 기능과 연계해 별도로 타 앱을 실행하지 않아도 마이 케이티 앱 내에서 멤버십 영화 예매, Y 박스 데이터 선물하기 등을 이용할 수 있다.

QR코드만 인식하면 간편하게 서비스 이용 요금 납부도 할 수 있다. 또 앱에서 인터넷이나 IPTV, 인터넷전화의 서비스 상태를 진단하고, 그 결과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곧바로 취할 수 있는 ‘고장진단 기가케어’ 메뉴도 추가됐다.

KT 모델이 KT 온라인 채널 개편을 소개하고 있다. [KT 제공]
KT 모델이 KT 온라인 채널 개편을 소개하고 있다. [KT 제공]

이와함께 KT샵(KT Shop)은 핸드폰 주문 프로세스를 대폭 개선했다. 먼저 핸드폰 주문 시 거쳐야 했던 복잡한 인증이나 입력 단계를 간소화해 주문 시간을 기존 대비 약 40% 가량 단축했다.

박효일 KT 고객경험혁신본부장 상무는 “비대면 채널의 역할이 점차 커지고 있는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차별화된 고객 경험 제공을 위해 KT의 고객 접점에서도 다양한 디지털 혁신이 일어나고 있다”며 “앞으로도 AI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이 누릴 수 있는 최고의 혜택과 서비스를 선사하는 혁신적인 비대면 고객 채널을 구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KT는 이번 KT샵 리뉴얼을 기념해 경품을 증정하는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이달 29일까지 KT샵에서 핸드폰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300만원 상당의 인테리어 지원금, ‘삼성 BESPOKE 냉장고’, ‘LG 오브제 스타일러’ 등을 증정한다 등을 제공한다.

박세정 기자


sjpark@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