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진성 기자] 서울 중구(구청장 최창식)는 고정형 불법 주ㆍ정차 CCTV 단속 지역에 진입한 차량을 대상으로 주차단속 휴대폰 문자알림서비스를 실시간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중구는 안정적인 문자알림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주ㆍ정차 단속 CCTV 78대에 문자알림서비스 시스템을 구축하고 보안장비를 설치했다. 이에 따라 차량이 불법 주ㆍ정차 구역에 진입하면 SNS로 단속 사실을 안내한다.
중구는 이번 문자알림서비스를 통해 단속 지역을 인지하지 못한 운전자에게 주차 위반 행위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봈다. 또 과태료 통지서 송달 지연으로 인한 민원 발생을 최소화하는 등 단속 행정의 신뢰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중구는 아울러 주거지역, 도심상업지역, 상습위반지역 등 지역 특성에 따른 불법 주ㆍ정차 단속 방법을 달리하고 민원 신고 처리도 1시간 이내로 단축하는 등 효율적인 행정시스템을 구축했다.
최창식 중구청장은 “문자알림서비스 제공으로 차량의 자발적인 이동을 유도하고 선진적인 주ㆍ정차 질서 문화 정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