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지원 아나운서가 수준급 그림 실력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7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 정지원 아나운서는 자신이 직접 그린 그림을 들고 나왔다. 이날 정지원 외에 가수 겸 화가 조영남, 큐레이터 김연희, 칼럼리스트 이규현 등이 출연했다.

정지원 아나운서는 “조영남 씨의 그림을 보고 아이디어를 얻은 부분이 있다”며 “새벽 1시까지 그린 그림이고, 그림에 붙인 낙엽들은 직접 홍대에 가서 주워온 낙엽들이다”고 소개했다.

정지원 아나운서는 “그림 공개 후 생각보다 반응이 폭발적이었다. 진정한 엄친딸의 면모를 보여줬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했다.

MC 조영구는 “내가 사겠다. 5만 원에”라고 말하자 조영남은 “난 3000원에 사겠다”라고 말해 ‘굴욕’(?)을 안겼다. 정지원은 “재료값만 해도 5만 원이 넘는다”며 당황해 했다.

정지원 그림 공개에 네티즌들은 “정지원 그림 잘그리네” “정지원 진짜 엄친딸” “정지원 못하는 게 없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anju1015@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