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민이 KBS2 드라마 스페셜 단막 2014 '원혼'(극본 박재범, 연출 이재훈)에서 안재모, 박은혜에 이어 캐스팅됐다.
오는 16일 방송되는 '원혼'은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한 친일파가 독립운동가들의 위협을 피해 이사한 집에서 발생하는 이야기를 그린 호러물로, '굿 닥터'를 집필한 박재범 작가, '정도전'의 공동 연출 이재훈 PD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김민은 일제감정기 시대의 신여성이자 전직 무녀 비류로 분해 카리스마 있는 모습과 색다른 연기로 극적 긴장감을 더할 예정이다.
김민의 소속사 정현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김민을 비롯해 수많은 배우들이 ‘비류’역의 오디션을 봤다. 엄청난 경쟁률을 뚫고 발탁된 만큼 좋은 연기를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 기대해 달라”며 소감을 밝혔다.
김민은 영화 '차형사' 드라마 '학교 2013'을 통해 꾸준히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연예계 블루칩으로 떠오른 연기파 신인배우다. 김민경이라는 본명에서 활동명 김민으로 바꾼 이후, 현재 이상윤, 김소은, 신성록 주연의 tvN 드라마 '라이어게임'에서 남다정의 친구 성자 역으로 출연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KBS2 '원혼'은 오는 11월 16일 밤 12시 10분에 방송된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