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과학관과 전시·교육 등 협력
주요정보 교류·공동홍보채널 구축
국립과천과학관은 2일 해양과학문화 대중화를 위한 지역 거점 확보를 목적으로 국립해양과학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국립과천과학관은 자체 기획한 ‘기후 위기 기획전’의 순회 전시를 시작으로 앞으로 해양의 중요성과 해양과학에 대한 국민적 인식을 제고하는 전시품을 기획할 계획이다. 여기에 자체 개발한 우수한 전시품의 순회 전시 등을 통해 국립해양과학관과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코로나-19 상황에서도 꾸준히 다양한 과학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보다 활성화된 원격(비대면) 방식을 적극 활용해 양 기관의 전문성과 특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공동 기획·운영하기로 했다.
국립과천과학관은 2008년 개관 이후 지금까지 축적해 온 전시해설, 전시시설 등 운영 관리 노하우를 국립해양과학관과 공유해 과학관 운영 안정화에도 협력하기로 했다.
아울러 양기관은 동해로 확 트인 조망으로 동쪽에서 관측 가능한 천문현상과 온라인 실시간 중계장소 제공 등을 협력하고, 향후 항해술과 천문학 관련 전시 콘텐츠를 개발하기로 했다.
나아가 전시·교육·문화행사 등의 주요 정보를 주기적으로 교류하거나 누리집과 유튜브 채널을 서로 연결해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는 공동 홍보 채널을 구축하기로 했다.
이정모 국립과천과학관 관장은 “해양의 가치와 해양과학의 중요성을 국민들에게 알리는 기회가 확대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정태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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