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커뮤니케이션 역량 강화

양사 신사업 발굴 공동 추진

(왼쪽부터)김동욱 프레인글로벌 대표와 류중희 퓨처플레이 류중희 대표가 지난 1일 서울 성동구에 있는 퓨처플레이 본사에서 스타트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제공 퓨처플레이]
(왼쪽부터)김동욱 프레인글로벌 대표와 류중희 퓨처플레이 류중희 대표가 지난 1일 서울 성동구에 있는 퓨처플레이 본사에서 스타트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제공 퓨처플레이]

[헤럴드경제 도현정 기자]액셀러레이터(창업기획자) 퓨처플레이(대표 류중희)가 종합홍보대행사 프레인글로벌(대표 김동욱)과 스타트업 커뮤니케이션 역량 강화를 위해 협업하기로 했다.

양사는 지난 1일 성동구 퓨처플레이 본사에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업무협약을 계기로 양사는 초기 스타트업이 성장하는 과정에서 필요로하는 홍보, 마케팅 역량을 기르는데 협업하기로 했다.

스타트업이 기업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프레인글로벌이 전문 컨설팅과 커뮤니케이션 역량도 지원할 계획이다. 프레인글로벌은 퓨처플레이와 함께 미디어, 커뮤니케이션 분야의 사업 역량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협업 방안도 모색할 예정이다. 양사의 협업을 통해 커뮤니케이션 분야 사업 영역을 확장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양사는 스타트업을 위한 홍보, 마케팅 교육 프로그램 개발 워크샵 개최, 스타트업에 최적화된 온·오프라인 홍보 성과 모델 개발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퓨처플레이는 기술 기반의 혁신 스타트업을 육성하고 지분을 투자하는 액셀러레이터다. 인공지능과 로보틱스, 자율주행, 헬스케어 등의 분야에서 혁신 스타트업을 육성하고 있다. 현재까지 160여개사에 투자했다. 프레인글로벌은 전문 홍보 컨설팅 회사로, 대기업부터 스타트업, 글로벌 기업 등 다양한 기업의 위기관리와 커뮤니케이션 역량 강화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류중희 퓨처플레이 대표는 “급변하는 환경에 빠르게 대응해야 하는 스타트업일수록 성장 단계에 맞는 적절한 PR 컨설팅을 제공받는 것이 중요해졌다”며 “국내 1위 PR 컨설팅 회사인 프레인글로벌과 함께 스타트업의 성장을 도모하고 PR과 관련한 다양한 협업을 진행할 계획”이라 전했다.

김동욱 프레인글로벌 대표는 “성장 단계에 있는 스타트업이 가장 필요로 하는 PR 전략 수립과 실무 중심의 컨설팅, PR 역량을 내재화할 수 있는 실무교육 등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며 “양사의 제휴를 PR 산업을 확장하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만드는 기회로 삼을 것”이라 밝혔다.


kate01@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