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허연회 기자]휴대폰 카메라모듈 제조업체 캠시스는 7일 최대 주주인 에이모션과 특수관계자인 애스크로부터 신주인수권증권(Warrant) 행사 포기 및 소각의 통지를 받았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번에 소각된 신주인수권증권은 캠시스가 2012년 5월에 발행한 제5회 신주인수권부사채(BW)의 신주인수권증권(Warrant) 75억원으로, 주당 행사가격 1463원을 기준으로 행사 가능한 주식수가 약 513만주이며, 이는 발행주식수의 12%에 상당한다.
캠시스는 최대 주주가 향후 주식으로 전환될 신주인수권을 사전에 소각함으로써, 미행사 신주인수권에 따른 물량부담 이슈를 해소하고, 장기적인 주가 안정을 통해 주주가치의 극대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캠시스에 따르면 주력사업인 카메라모듈 사업부문의 대규모 투자가 마무리됐고, 지속적인 생산혁신 활동을 통한 수율 개선효과가 나타나고 있어, 조만간 손익구조의 개선이 가시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