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도현정 기자]신일전자(대표 정윤석)가 장마철을 앞두고 인공지능 자동 제습기(사진)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사용면적이 12~15㎡로, 방에 두고 ‘1방 1제습기’로 사용하기에 적합한 크기다. 실내 습도를 감지해 자동으로 습도를 조절하는 ‘자동습도 케어 시스템’을 갖춰, 실내 십도가 50% 이상이 되면 눅눅한 습기를 제거한다. 습도가 50% 이하로 떨어지면 자동으로 작동이 중지된다.

풍량은 강, 약으로 조절이 가능하고 자동 제습을 하거나 연속 제습으로 다양한 용도에 맞게 쓸 수 있다. 장마철 빨래를 건조시키거나 옷장 속 습기를 흡수하는 용도로 쓸 수도 있다. 배수구에 호스를 연결하면 매번 물을 비워내지 않고 쓸 수 있다. 물통이 가득차면 만수 알림 표시가 되고, 동작을 멈춘다.

제품이 작동할 때에는 내부 건조 기능이 돌아가면서 곰팡이나 결로 등을 막아준다. 프리필터도 부착돼 생활먼지나 반려동물 털도 걸러낼 수 있다.

올해는 잦은 비로 습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소비자들이 제습기를 찾는 시기도 빨라졌다. 지난 1월부터 지난 24일까지 신일전자의 제습기 판매량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9% 늘었다. 이달 말부터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면 제습기 수요가 더욱 늘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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