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해준 선임기자]서울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8일 금천구청 앞 광장에서 올해 마지막 금천무지개가족 벼룩시장을 개최한다. 특히 이번 벼룩시장의 특별테마로 ‘중고 악기 박람회’가 열려 각종 중고악기를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고 새 악기도 20%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가 가능하다고 금천구는 7일 밝혔다.

‘가을&음악&악기’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 행사는 금천무지개가족 벼룩시장 협의체, 금천음악연합회, 금천새마을부녀회가 연합해 주관한다. 또 자매결연 도시인 전남 구례 새마을 부녀회에서 생산한 농산물을 직판하는 장도 열려 단감, 밤, 도토리묵, 찹쌀(흑미, 현미), 콩, 토란대, 뽕잎, 고사리, 참기름, 엿기름, 노란호박, 현미 등을 판매한다.

특별공연으로 금천유스필하모니 오케스트라 연주회, 금천필하모니 앙상블, 합창 등이 진행돼 참가한 주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우유팩․휴지교환, 핸드메이드 체험, 각종 재활용 가능 물품 판매, 풍성한 먹거리 코너 등 다양한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금천구청 관계자는 “문화와 자원재활용이 어우러지는 색다른 나눔장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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