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도심 영일대해수욕장에 설치된 생동감 넘치는 모래작품(포항시 제공)
포항 도심 영일대해수욕장에 설치된 생동감 넘치는 모래작품(포항시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포항시는 영일대해수욕장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을 위해 ‘2021 영일대 샌드페스티벌’을 연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샌드페스티벌은 포항에서 열리는 2021 대한민국 국제해양레저위크(KIMA WEEK)와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이벤트의 일환이다.

우리나라 유명 ‘김경숙’ 작가의 작품 총 10점이 제작돼 올 12월까지 전시할 예정이다.

작품은 ‘바다를 품은 인어’, ‘바다의 여신’, ‘소녀의 비치볼’, ‘소라와 물고기의 섬’, ‘물결소리’ 등이다.

‘생명의 모래, 물결의 기억’이라는 주제로 바다가 가진 에피소드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됐다.

포항 영일대 해수욕장에 설치된 모래작품(포항시 제공)
포항 영일대 해수욕장에 설치된 모래작품(포항시 제공)

각 작품들은 움트는 생명의 이미지를 가득 담은 조형물에 모래를 덧입혀 그 생명력을 더욱 부각시켰으며, 특히 무너지지 않는 모래작품 이라는 점에서 관람객의 이목을 끌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조철호 해양산업과장은 “ 영일대 샌드페스티벌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과 포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생명력 넘치는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와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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