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경기콘텐츠진흥원(이사장 박무)은 ‘인디스땅스 2021’ 모집에 역대 최다인 909팀이 신청했다고 17일 밝혔다.
인디스땅스는 오디션 공연을 통해 실력파 뮤지션을 선발하고 지원하는 경기도형 음악지원 사업이다. 2021년 역대 최다인 909팀 신청을 포함, 지난 6년 간 총 3128팀이 지원한 국내 지자체 주도 대표 음악 사업으로 성장 중이다.
‘인디스땅스 2021’에 지원한 인디 뮤지션 909팀은 영상 심사를 통해 45팀이 우선 선발된다. 선발 된 45팀은 최종 우승을 위해 내달부터 11월까지, 총 4달간 경기도 내 공연장에서 예선, 본선, 결선 무대를 갖게 된다.
올해는 심사에 다수의 레이블 대표가 참여한다. 선발 된 뮤지션들을 대상으로 비즈니스 미팅 기회를 제공하는 등 더 나은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최종 TOP 5 뮤지션에게는 총 2,000만 원 규모의 상금이 주어진다. 최종 우승팀은 뮤직비디오 제작도 지원한다.TOP 20팀에게 음원 제작·유통을 지원한다. 예선전에 진출한 45팀에게는 이전까지는 없던 영상 마케팅 제작 지원이라는 혜택이 주어진다. 예선전에 진출하게 될 45팀은 차후 경기뮤직 인스타그램, 경기뮤직 페이스북 등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인디스땅스’는 그간 ‘MBC 복면가왕’에서 3연승을 거두며 실력을 인정받은 기프트(이주혁), 탄탄한 해외 팬덤을 바탕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여성 락밴드 ‘롤링쿼츠’, 일렉트로닉 팝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우자앤쉐인’ 등 실력파 뮤지션을 발굴하여 산업계와 대중들에게 소개했다. 최근 개최된 ‘멈추지마, 인디뮤직페스티벌’에도 역대 ‘인디스땅스’ 출신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하며 ‘K-인디’의 저력을 보여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