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포츠팀] 장하나(29)가 통 큰 기부를 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사상 처음으로 통산 상금 50억원을 돌파한 장하나는 최근 푸르메재단(이사장 강지원)에서 운영하는 장애 청년 일터인 푸르메소셜팜에 1억원을 기부했다(사진).장하나는 지난 6일 끝난 롯데 오픈 우승으로 KLPGA투어 통산 14승에 사상 첫 통산 상금 50억원을 돌파했다. 장하나는 기부 후 "엄마가 식당을 운영하면서 주변 보육원에 돈을 보내고 보육원 아이들을 데려와 밥을 먹이는 걸 보고 자랐다"면서 "장애 청년들이 자립해 스스로 원하는 삶을 영위하는 데 작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장하나는 이미 지난 2017년 장애 어린이 재활을 위해 1억원을 기부해 푸르메재단 고액 기부자 모임인 '더미라클스(The Miracles)' 13호 회원이 됐으며 2019년에도 장애 청년 일자리 창출에 1억원을 기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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