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상일(대구) 기자]대구 영남이공대학교는 전문대학 최고의 영예와 권위를 나타내는 WCC(World Class College) 사업에 재지정됐다고 7일 밝혔다.

WCC 사업 재지정 평가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 주관으로 올해 처음 실시됐고 대상은 2011년 WCC사업 1차 연도에 선정된 영남이공대, 영진전문대, 울산과학대, 거제대, 대전보건대, 연암공업대, 제주한라대 등 7개 전문대학이다.

이호성 영남이공대학교 총장은 “ WCC 대학들은 WCC라는 이름에 걸맞게 눈앞의 작은 이익에 급급해 하지 말고 국가의 미래를 위해 새로운 직업교육패러다임 창출과 글로벌 교육역량을 키우는데 더욱 박차를 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영남이공대는 독일 지멘스프로그램의 질적향상과 전국 최초로 국제화 기반의 생산기술단과대학의 설립, 개발도상국인 베트남지역 전문대학에 대한 물적 인적 지원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WCC 사업은 2011년 정부가 국내외 산업체의 요구 및 기술변화를 수용할 수 있는 교육여건을 갖추고 계속적인 성장가능성과 글로벌 직업교육역량을 갖춘 선도 전문대학을 육성, 국가 전체적인 직업교육을 질을 향상시키고자 실시한 사업으로 현재 21개 전문대학이 선정돼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