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래사 ‘신개념 어묵’ 개발, 기획 단계부터 2년 걸려
새우·랍스터 다져 넣은 신제품 ‘딤섬어묵’ 2종 출시
[헤럴드경제=신소연 기자] 어묵이 딤섬으로 변신했다. 만두 속에 어묵을 넣은 것이 아니라 만두피 대신 얇은 어묵을 사용해 어묵의 부드러운 식감을 살렸다는 평가다.
프리미엄 어묵 제조사인 고래사어묵은 15일 신제품 ‘딤섬어묵’ 2종을 출시했다.
딤섬어묵은 만두피 대신 얇은 어묵을 사용한 새로운 개념의 딤섬이다. 김형광 (주)고래사 대표이사가 ‘세상에 없던 혁신적인 어묵’이라는 슬로건 아래 기획 단계부터 2년여간에 걸쳐 개발한 제품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집에서 프리미엄 간식을 찾는 수요가 커지자 이에 대응해 만든 제품이라는 설명이다.
이번에 출시된 딤섬어묵은 얇은 어묵피에 새우살을 다져 넣은 새우맛과 고급 식재료인 랍스터를 넣은 랍스터맛 등 총 2종이다. 한입에 쏙 들어가는 사이즈에 목을 타고 넘어가는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이다. 새우·랍스터 등 고급 속재료로 만두를 채웠지만 가격은 20%가량 내려 가성비를 살렸다.
‘딤섬어묵’ 2종은 고래사 쇼핑몰 및 전국 직영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김 대표는 “이번 신제품은 기획 단계부터 약 2년이 소요된 혁신적인 제품”이라며 “‘딤섬’이라는 말의 의미처럼 마음에 점을 찍듯이 프리미엄 간식으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말했다.
한편 (주)고래사는 지난 1963년에 설립된 부산 향토 기업으로, 제품 개발(R&D)을 통해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