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부터 지원단 구성…600일 이상 서비스 제공
[헤럴드경제=이진용 기자] 서울시사회서비스원(이해우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코로나19 확산으로 돌봄 서비스 중단 위기에 처한 어르신·장애인을 돕기 위해 지난해 3월 긴급돌봄지원단을 구성, 긴급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서울시사회서비스원 기존 재가방문요양 및 장애인활동지원서비스에 더해 서울시 격리시설에 입소하는 어르신·장애인과 함께 돌봄 인력이 입소해 긴급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1만2466시간(서비스제공일 619일), 총 55명의 이용자에게 서비스를 지원했다.
특히 구인수 서울시사회서비스원 요양보호사는 코로나19 발생 직후인 지난해 3월부터 서울시사회서비스원 긴급돌봄지원단에 참여해 총 744시간·37일의 걸쳐 긴급돌봄서비스를 제공했다. 구 요양보호사는 이런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한편 긴급돌봄지원단 인력은 상시 채용 중이며 만 60세 미만의 요양보호사, 장애인활동지원사 자격증 소지자라면 지역에 상관없이 지원이 가능하다. 자세한 채용 내용은 서울시사회서비스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구인수 요양보호사는 “앞으로도 더욱더 담당하는 서비스에 정진하여 이용자들과 아름다운 동행을 위하여 주어진 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빠른 시일 내에 코로나가 종식돼 행복한 일상이 돌아오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해우 서울시사회서비스원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코로나19가 종식되는 그날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우리의 서비스가 필요한 이용자에게 든든한 동반자가 되도록 만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