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Valley = 안다정 기자]금천구(구청장 차성수)남문시장이 지난달 31일(금)부터 2일(일)까지 경남 창원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14 전국우수시장박람회’에서 우수시장 분야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전국우수시장박람회는 전통시장 활성화와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행사로, 올해는 '사는 것이 행복한 스마트 전통시장’이라는 주제로 전국 17개 시·도 120여개 시장 및 유관업체가 참여했다. 남문시장은 금천구 독산동 주택가에 자리잡고 있는 마을시장으로, 지역주민들과의 유대가 돈독한 고객친화형 시장이다. 금천구 유일 상인 협동조합으로 상인회가 구성되어 있으며 그간 시설현대화 사업을 통해 아케이드, 주차장 등 다양한 고객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특히 상인들로 구성된 합창단, 밴드공연, 풍물패 등이 유명하다. 손덕용 남문시장 조합장은 “친절하고 깨끗한 전통시장을 만들기 위해 120여명의 조합원들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국무총리상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 더욱더 노력하는 남문시장이 되겠다”고 말했다.차성수 구청장은 “전통시장이 살아나야 서민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다”며 “앞으로 전통시장을 자주 이용해주시고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