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밴드 우쿠루쿠(ookoorookoo)가 계절 프로젝트 앨범 ‘가을의 밤’을 4일 발매했다.
우쿠루쿠는 싱어송라이터 황보령의 밴드 스맥소프트(SmackSoft)의 기타리스트 레인보우99(우쿨렐레ㆍ건반)를 중심으로 신지용(베이스ㆍ건반), 이수빈(보컬)으로 구성된 신스팝 밴드로 지난해 정규 앨범 ‘오로라’, 올해 4월과 8월에 계절 프로젝트 앨범 ‘봄에는’과 ‘O’를 발매한 바 있다.
이번 앨범에는 비와 낙엽이 내리는 고요한 가을밤을 묘사한 타이틀곡 ‘고요하다’를 비롯해 누군가를 기다리고 생각하며 기도하는 가을밤을 노래한 ‘기도할게’, 연주곡 ‘가을, 밤’ 등 3곡이 담겨 있다.
우쿠루쿠는 “조금은 차분하고 정적이지만 그 덕분에 가장 우쿠루쿠다운 앨범이 나왔다”며 “갑작스러운 공기 변화에 겨울을 걱정하는 모두가 아름다운 가을밤을 지새울 수 있는 음악을 만들고 싶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