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식관광 투어 가이드
이미 오래전부터 관광 선진국은 전통적인 조리법으로 개발한 대표적인 음식들을 가지고 있다. 이 음식들은 전 세계인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으며, 관광객들에게 각광을 받는 주요 매력요소의 하나로 작용하고 있다.
최근에는 ‘음식’ 자체가 관광활동의 1차적이고 직접적인 동기가 되고 있는 추세이며, 많은 관광목적지들이 음식을 그 지역을 대표하는 매력물의 하나로 홍보하고 있다.
이번에 소개하는 ‘음식관광 투어 가이드(푸드 투어리즘)’는 여행업의 관광안내사라는 전문 직업군에서 착안, 지역의 대표 음식과 맛집을 주제로 하는 푸드 투어관광 사업이다. 예컨대 관광자원과 음식문화의 융복합 창업 아이템이다. 이 사업은 특별한 지역의 대표 맛 집을 수탁자의 라이프스타일과 여행동기에 따라 상품을 기획하고 식도락가를 대상으로 모객하고 맛집 안내와 주변 여행지 관광을 주업으로 한다. 모객을 하는 방식은 일반적인 여행사와 같으나 1차적으로 수탁자가 식도락가들로 구성하고 여행의 주제를 맛집으로 구성한다는 점이 차이점이다. 지역의 대표 향토음식과 관련된 문화자원 방문, 쇼핑 등을 결합한 한식관광트레일(Korean Food Trail) 등을 예로 들수 있다. ‘음식관광 투어가이드사업’은 서비스 특성의 하나인 무형성 때문에 자사의 제품이나 소재를 가지지 못하고 교통, 숙박, 음식업 등과 여행객 사이에서 알선업무를 하는 사업체다. 따라서 주 수입원은 수탁자에게 판매할 여행상품에서의 대행수수료, 음식점에서의 수수료, 특상품 판매수수료 등이다.
일반적으로 여행사의 경우는 표면적 매출은 커 보이지만 수익률이 매우 적다, 하지만 음식관광 가이드 사업은 여행사와 같이 구조적으로 수수료를 받아 운영이 되므로 수익률이 작아 보이지만 현 시점에서 적정한 수요가 기반이 된다면 여행사의 낮은 수익률보다는 훨씬 높다.
기존 여행사의 전업이나 음식과 관광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예비 창업자에게 강력하게 추천하고 싶은 아이템이다. 창업을 위해 참조할 수 있는 회사는 미국의 세이버 새틀투어(www.savorseattletours.com)가 있다.
대전=이권형 기자/
경제(대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