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행복이 구현되는 부산’ 비전 제시
[헤럴드경제=정윤희 기자]박형준 국민의힘 부산시장 예비후보는 19일 제4차 정책발표회를 열고 ‘일상의 행복에 힘이 되는 생활 공감 정책’ 공약을 발표했다.
박 후보는 이날 부산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세심하게 살피고 정성스럽게 돌보는 생활 공감 정책으로 시민의 일상 속 기쁨과 행복에 힘이 되는 시장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박 후보는 ‘일상의 행복이 구현되는 부산’을 비전으로 ▷생활 행복 도시 ▷건강체육 천국도시 ▷따뜻한 도시공동체 3대 전략으로 내세웠다.
그러면서 “부산시민들은 여가 활동에 필요한 공간과 시설들이 부족해 아쉬움이 큰 편이고, 부산에 대한 지역만족도와 자부심이 높지 않은 반면, 자연환경 등 전반적인 생활환경 만족도는 전국 평균보다 높고 부산 청년들 10명 중 8~9명은 부산에서 일자리를 찾고 정착하고 싶어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부산 곳곳에 ‘어린이 전용도서관’ 설립으로 ‘가족이 함께 책 읽는 도시 문화’를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또, “일하는 청년과 직장인들의 아침 걱정을 덜어주기 위해 관공서 식당들을 선제적으로 개방해 청년과 직장인, 새벽 근로자 들을 위한 ‘아침 1000원식당’을 열겠다”고 했다.
이미 30%에 육박하는 반려동물 가족들을 위해 동물복지와 반려동물 문화생활을 함께 아우르는 반려동물 테마파크 ‘펫파크’를 조성해 ‘반려동물 친화도시’를 만들겠다는 계획도 내놨다.
박 후보는 또, 생활 체육시설 확충·생활체육 커뮤니티 활동 활성화와 함께 서부산 맥도 생태공원을 중심으로 ‘어르신 복합 힐링 파크’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생활체육 전문인력 양성, 생활체육 기금 1000억원을 조성해 생활체육 활동을 지원한다.
아울러 ▷블록체인형 자원봉사 은행 ▷우리 동네 무료 법률복지서비스 ▷마을기반 일자리 ▷돌아와요 부산항에 등의 정책도 제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