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금 일부 도시놀이터 개선사업에 기탁

코오롱그룹은 11일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희망나눔 성금’ 7억원을 전달했다.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로 김승일 부사장(왼쪽), 김연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 등 최소한의 인원만이 참석했다. [코오롱 제공]
코오롱그룹은 11일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희망나눔 성금’ 7억원을 전달했다.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로 김승일 부사장(왼쪽), 김연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 등 최소한의 인원만이 참석했다. [코오롱 제공]

[헤럴드경제 김현일 기자] 코오롱그룹은 11일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희망나눔 성금’ 7억원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코오롱은 2008년부터 14년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을 기부해오고 있다.

코오롱은 이번 성금 일부를 ‘도시놀이터 개선 사업’에 지정 기탁했다.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 NGO) 세이브더칠드런과 협업해 낡고 위험한 놀이터를 개선하는 사업이다.

2016년부터 매년 한 곳씩 개선사업비 전액을 지원한 코오롱은 현재까지 서울 강동구 ‘달님어린이공원’, 강북구 ‘색동어린이공원’, 노원구 ‘마들체육공원 초록숲놀이터’, 강서구 ‘다운어린이공원’, 성동구 ‘도선어린이공원’ 등을 새로 조성했다.

김승일 코오롱 CSR사무국장(부사장)은 "올해 코오롱은 ‘위 투게더(We Together)’라는 경영 방침을 정하고 구성원 모두 사회공동체 일원으로서 사회 전체와 튼튼한 연대의 고리를 이뤄갈 것을 다짐했다”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