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동 12만8277㎡, 2023년까지 620억 들여 도시재생뉴딜사업 추진
[헤럴드경제(하남)=박준환 기자]하남시(시장 김상호)의 신장동 도시재생활성화 사업이 본격 궤도에 올랐다.
18일 市에 따르면 ‘신장동 도시재생뉴딜사업의 도시재생활성화 계획’을 이달 초 경기도 승인을 얻어 지난 15일 고시, 본격 사업에 착수했다.
‘신장동 도시재생활성화 사업’은 신장동 505-4번지 일원(12만8277㎡)을 대상으로 2023년까지 진행하는 일반근린형 도시재생뉴딜사업이다.
지난 9월 국토부 공모 선정으로 확보한 국비 100억원을 포함, 총 62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市는 ‘하남의 주(주거환경 개선)·인(인프라 확충)·공(공생체계 구축) 신장동!’이라는 비전 아래 원도심의 체계적 관리를 위한 기반마련 및 복합거점 조성, 지역맞춤형 인프라 구축, 주거환경 개선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주요사업은 ▷원도심 통합관리 가이드라인 마련 ▷지역복합거점시설 신장 생활문화어울림센터 조성 ▷하남형 대안·공유 공간 조성 ▷범죄예방 인프라 구축 및 안심골목길 조성 등 총 7개의 마중물 사업과 ▷경기행복주택 조성 및 노후주택․주민공동이용시설 개보수 ▷공기업 연계 가로주택정비 시범사업 ▷생활문화센터 조성 등 4개의 연계사업이 진행된다.
市는 이번 사업을 통해 원도심 정주환경의 혁신적인 개선과 상생협력상가, 나눔카페 등 주민공동이용시설 활성화로 주민화합 및 자치역량의 강화를 기대하고 있다.
김상호 시장은 “새로운 것을 도입하거나 창출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쇠퇴한 원도심의 기능을 회복해 지역 간 균형 발전을 이루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역 주민들과 힘을 합쳐 성공적인 신장동의 도시재생을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