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 창업지원단(단장 류창완)은 지난 16일 서울 성동구 한양대학교에서 2020년도 실전창업교육 3기 린스타트업과정 성과 발표회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발표회는 사회적거리두기 단계격상으로 인하여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중소벤처기업부 실전창업교육은 유망한 비즈니스 모델을 보유한 예비 창업자를 선발, 비즈니스모델 수립 및 고도화를 위한 교육 후 린스타트업(최소 요건으로 시작한 뒤 시장의 반응을 보며 개선하는 창업)과정을 제공, 성공가능성이 높은 준비된 창업자로 양성하는 사업이다.
이날 성과 발표를 통해 검증된 3기 린스타트업과정 교육생은 최소요건제품(MVP) 제작, 시장 및 고객 검증을 위한 인당 최대 700만원의 사업화지원금과 대학이 보유하고 있는 창업분야별 전문가의 집중 멘토링을 제공받는다.
특히 이번 발표회는 실전창업교육에 선발된 (예비)창업자들이 교육과정을 통해 비즈니스 모델, MVP가 적절하게 개선되었는지, 실제 사업화 가능성 등을 VC 등 전문가의 평가를 통해 검증하고 교육생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린스타트업 교육생인 자마코리아의 김수진 대표는 린스타트업과정을 통해 마포비즈센터 창업경진대회에서 장려상, 건국대학교 메디컬 해커톤 최우수상 등 창업 관련 공모전과 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내고 있으며, 모여의 강호명 대표는 “주기적인 발표와 토론을 통해 인터뷰 결과에 대한 단계적인 피드백을 받을 수 있어서 좋았고, 특히 고객검증방법론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실제 시장 및 고객의 수요를 효율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인터뷰를 진행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한양대학교는 이후 12월 23일에 진행될 파이널 데모데이 모의 IR 피칭 대회를 통해 우수 교육생을 선발하고 선발된 우수팀에게는 중소벤처기업부의 2021년도 예비창업패키지 연계 추천 혜택이 주어질 예정이다.
류창완 한양대 창업지원단장은 “한양대학교는 우수 혁신 아이디어를 보유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창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창업 단계별 맞춤형 프로그램과 지원체계를 갖추고 있다”며 “앞으로 예비창업자들의 교육 수요를 지속적으로 파악하여 창업자의 눈높이에 맞고, 창업자들의 사업화과정에게 보다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실전형 창업교육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