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직구족들은 미국에서 연중 최대 할인이 시작되는 블랙프라이데이(11월28일)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블랙프라이데이를 기점으로 미국에서 한국으로 배송을 대행해주는 국제특송기업 세븐존에서 블랙프라이데이를 대비해 몇 가지 주의사항을 알려준다.먼저 신뢰도가 높은 해외쇼핑몰을 이용해야 한다. 블랙프라이데이가 아니더라고 해외직구할때엔 반드시 구매하려는 해외사이트가 정품을 판매하는 사이트인지, 배송정책 등 신뢰도가 높은지, 안전한 쇼핑몰인지 따져봐야 한다.만약 원하는 상품을 판매하는 해외쇼핑몰을 찾았을 경우 일반적으로 알려져 있지 않는 생소한 사이트라면 직구전문가에게 반드시 확인하는 것이 좋다.그리고 해외사이트에서 상품을 주문한 시점부터 미국내 배송, 배송대행업체를 거쳐 한국으로 받는 여러 이동 경로에 대해 대략적인 소요일을 파악해 두어야 한다.보통 미국쇼핑몰에서 상품을 주문하고 배송대행업체까지 오는 미국내배송은 평균 5~7일 정도 소요되며, 대륙의 크기상 일일생활권의 한국과는 배송에 대한 개념자체가 다르니 늦게 도착한다고 조금해할 필요가 없다. 해외사이트에서 배송이 시작되면 트래킹넘버(Tracking Number) 라고 하는 미국택배번호를 전달해주는데 국내 택배와 마찬가지 방식으로 해당 트래킹넘버의 미국택배회사 홈페이지를 통해 미국내 배송흐름에 대한 조회가 가능하니 해외직구시엔 반드시 트래킹넘버를 전달받아야 위치확인이 수월하다.또 세일상품을 고르거나, 할인코드를 입력해 해외직구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할인코드의 경우 해외쇼핑몰 홈페이지에 공지를 해주지만 할인코드를 제공하는 전문적인 사이트에서만 얻을수 있는 할인코드도 많으니 이러한 사이트를 알아두는 것도 도움이 된다. 한편 세븐존에서는 매일 숨어이쓴 해외사이트 할인코드 정보를 제공하고 블랙프라이데이 직구족을 겨냥해 운임 할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세븐존 관계자는 "실속있는 해외직구를 위해서는 단순히 큰 폭의 세일광고만 주시하기보다는 여러가지 주의사항을 꼼꼼히 살펴보아야 한다"고 조언했다.최형훈 hoon@heraldplu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