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서울 강남구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체 채취를 위해 문진표를 작성하며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13일 오후 서울 강남구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체 채취를 위해 문진표를 작성하며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헤럴드경제=손인규 기자]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4일 0시 기준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18명 늘어 누적 4만3천484명이라고 밝혔다.

전날에는 1천30명까지 늘어나면서 첫 1천명 대를 기록했으나 이날 312명이 줄면서 700명대로 떨어졌다. 네 자릿수 1천명을 넘어선 지 하루 만에 다시 세 자릿수로 내려온 것이다.

신규 확진자가 일시적으로 감소하긴 했지만, 코로나19 확산세가 꺾인 것으로 보기에는 힘든 상황이다. 여기에는 평일 대비 검사 건수가 줄어드는 휴일 영향도 일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682명, 해외유입이 36명이다.

지역발생 확진자는 전날(1천2명)보다 320명 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