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균 마포구청장 지명으로 챌린지 캠페인 동참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박준희 서울 관악구청장이 아이스팩 재사용을 호소하는 ‘더 늦기 전에’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관악구는 지난 11월 27일 유동균 마포구청장으로부터 지명을 받은 박준희 구청장이 아이스팩 재사용 캠페인을 벌였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재사용 촉진을 위한 아이스팩 규격 표준화 ▷단일화된 포장재 사용 및 공용화 ▷포장재의 내구성 강화와 친환경 소재 사용 의무화 ▷친환경 생산 및 공급 업체에 대한 50%이상 재사용 법제화 등 4개 분야의 내용을 담고 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비대면 소비가 늘면서 사용량이 증가하고 있는 아이스팩은 그냥 버리면 내용물의 대부분이 미세 플라스틱을 포함하고 있어 환경오염을 일으킨다.
가정에서 손쉬운 재사용법으로는 냉동실‧전자레인지를 통한 냉‧온찜질팩으로 사용하거나, 방향제, 모기퇴치제, 수목의 생육환경 개선에도 쓸 수 있다.
박준희 구청장은 “일상생활 속에서 환경보존에 관심을 갖고 작은 습관으로 아이스팩을 재사용한다면 작은 변화가 모여서 큰 효과를 만들어 낼 것”이라며, “환경과 공존하는 삶을 위한 이번 캠페인에 구민 여러분과 직원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다음 참여자로 유기홍 관악구 갑 국회의원, 정태호 관악구 을 국회의원, 임현주 관악구 자원봉사센터장을 지목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