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은6의 지난달 하나금융그룹오픈에서의 드라이버 샷. [사진=KLPGA]
이정은6의 지난달 하나금융그룹오픈에서의 드라이버 샷. [사진=KLPGA]

[헤럴드경제 스포츠팀] 초고속 카메라로 촬영된 영상은 실전에서 투어 프로들이 한 ‘진짜 스윙’입니다. 초고속 슬로모션 영상을 통한 섬세한 스윙 동작을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편집자>세계 여자 골프 랭킹 12위이자 지난해 세계 최대 골프대회인 US여자오픈에서 우승한 이정은6(24)가 텍사스 휴스턴의 챔피언스골프클럽에서 열린 제 75회 US여자오픈에서 1라운드를 치렀다. 이정은6가 지난해 루키로 출전한 디펜딩 챔피언이라면 유소연은 2012년 이 대회 우승자로 9년만의 우승 도전이다.

유소연의 드라이버 샷. [사진=KLPGA]
유소연의 드라이버 샷. [사진=KLPGA]

이정은6는 올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미국 대회에 거의 출전하지 않았으나 이 대회 타이틀 방어를 위해 미국으로 향했다. 이정은6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대회 13개에 출전해 우승은 비록 없었지만, MBN여자오픈과 제주삼다수마스터스에서 각각 2위 등 톱10에 여러번 올라 시즌 상금 12위로 마쳤다. 이정은6의 퍼포먼스를 보자. 드라이버 샷 비거리는 평균 247.31야드로 투어에서 8위이고 페어웨이 정확도는 74.91%로 투어 50위, 그린 적중률은 77.18%로 투어에서 8위였다. 평균 타수는 70.76타로 9위로 마쳤다.

한편 세계 골프랭킹 14위 유소연(30) 역시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국내에서 KLPGA투어에 출전해 내셔널타이틀인 기아자동차한국여자오픈을 우승했다. 유소연은 올해 미국 LPGA투어 대회 대신 국내 투어 6개 대회에 출전했다. 우승 한 번에 하나금융그룹챔피언십에서는 5위로 마쳤다. 6개 대회의 드라이버 샷 평균 비거리는 236.65야드, 페어웨이 적중률은 72.5% 그린 적중률은 73.14%로 뛰어났다. 최소 대회 출전 수가 적어 순위는 알 수 없지만 라운드 당 평균 퍼트수는 30.91개에 평균 타수는 72타로 뛰어난 퍼포먼스를 보여 상금순위는 13위였다. 두 선수의 드라이버 샷 스윙을 지난달 영종도 스카이72골프리조트에서 열린 하나은행챔피언십에서 촬영했다. 드라이버를 잘 치는 선수들로 안정감 있는 스윙을 봐야할 것 같다. [촬영, 편집= 박건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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