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이 전분기대비 0.9%에 그친 24일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대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을 만나 투자를 당부했다. 이 총재는 이날 김신 삼성물산 사장, 박광식 현대자동차 부사장 등 대기업 CEO 7명을 초청해 조찬 간담회를 열고 “(한국의 성장세가) 다른 나라에 비해 양호한 편이지만 견고하지 않다”며 “기업의 투자심리를 어떻게 하면 살릴 수 있을지 고민”이라고 토로했다. 이 총재는 이어 “전 세계적으로 어떻게 하면 성장 모멘텀을 살려 나갈 것인지가 화두인데, 성장의 주체는 바로 기업”이라며 “기준금리 인하가 기업 투자로 연결됐으면 하는 것이 간절한 바람”이라고 밝혔다. 박현구 기자/phko@heraldcorp.com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왼쪽 다섯번째)가 24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대기업 CEO 간담회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광식 현대자동차 부사장, 이영훈 포스코 부사장, 이웅범 LG이노텍 사장, 방한홍 한화케미칼 사장,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이상운 효성 부회장, 김신 삼성물산 사장, 지창훈 대한항공 사장이 참석했다. 박현구 기자 phko@heraldcorp.com  2014.10.24.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왼쪽 다섯번째)가 24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대기업 CEO 간담회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광식 현대자동차 부사장, 이영훈 포스코 부사장, 이웅범 LG이노텍 사장, 방한홍 한화케미칼 사장,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이상운 효성 부회장, 김신 삼성물산 사장, 지창훈 대한항공 사장이 참석했다. 박현구 기자 phko@heraldcorp.com 2014.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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